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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마루 - 성석동T자집

관리자 2017.09.08








성석동 T하우스
 




맥락과 조건 도심 근교에 단독주택 단지로 분양하는 곳으로, 길에 면한 폭이 10m 남짓한 단변과 30~35m 길이 장변의 좁고 긴 필지로 북쪽인 길에서 1개층 높이의 단차가 있고, 주차장 공간을 지하에 만들어 놓은 곳 이었다. 남쪽으로 가까이에 숲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원경으로 펼쳐진 전원 풍경을 볼 수 있는 대지였다. 건축주는 어린 두 자녀를 둔 젊은 부부로 자녀들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을 지닌 집을 짓고 싶어했다. 부엌과 식당을 거실과 분리하도록 하고, 다락방을 두고 싶어했다.
 
 
좁고 긴 대지의 마당 구성 기존의 집들은 대부분 도로 쪽으로 건물을 최대한 붙이고 남쪽으로 좁은 긴 마당을 두는 배치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러한 배치는 집을 맞이하는 도로에서의 접근성과 정면성이 너무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남쪽의 마당들도 건물과 관계가 부족하여 남겨진 외부공간으로만 보여졌다. 좁고 긴 대지에 삶과 관계된 다양한 마당을 구성하는 배치로 스터디 했다. 긴 변 방향으로 주 축이 되는 긴 매스를 배치하고 이 매스와 결합되는 단변 매스로 구성된 T자형 배치로 다양한 마당의 구성을 할 수 있었다. 진입할때에 정면성을 부여하는 진입마당, 거실과 관계되는 처마가 있는 남쪽 데크마당,식당과 관계되는 벽돌 바닥의 야외마당,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잔디마당 등 좁고 긴 대지는 다양한 마당이 구성되었다.
 
양쪽 풍경을 담은 다중적 중심 공간 거실 주요 공간은 T자배치로 생긴 단변 매스의 거실공간으로 2층까지 개방된 공간이 남쪽과 북쪽의 풍경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다. 거실은 과거 한옥에서 중심이 되는 대청같은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대청은 안마당과 뒷마당을 구성하고, 마당과 방들을 잇고, 방들의 관계를 위계지어주는 다양한 행위의 멀티공간이었다. 여기서도 거실은 다양한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거실의 배치로 보면 남쪽으로는 외부인이 올 수 없는 안마당과 접해있고, 북쪽으로는 외부인을 접하게 되는 진입마당과 접해 있다. 여기서 거실은 두 방향의 풍경을 담으면서 여러 삶의 역활도 동시에 하는 다중적인 공간이 되고있다. 또한 2개층의 높이로 구성된 내부공간은 가족들의 소통을 입체적으로 하게 만드는 공간이기도 하다.


풍경들과 관계 맺는 방들의 배치 방들은 각기 다른 공간감을 가진 개성을 지닌다. 방들의 배치는 채광과 풍경과의 관계에서 구성된다. 1층의 거실은 남북 양쪽의 풍경을 동시에 담으면서 동남향의 채광을 받는 두 개층 높이의 방이 된다. 주방과 식당은 남쪽에 배치되면서 남쪽 숲의 풍경을 담아내고 동쪽의 마당을 접하는 방이 된다. 2층은 3개의 방이 구성되는데 안방은 북쪽 풍경을 담은 동향 공간으로, 자녀방 2개는 남쪽 풍경을 담은 남향 공간으로 배치된다. 이처럼 각 방들은 풍경과 향의 관계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공간의 정체성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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